챌린저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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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방학_셋Graduate school 2021. 7. 17. 00:18
예상은 했지만 방학을 하니 너무 좋다. 특히 책을 읽고, 공부한 내용을 복습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 것이 너무 소중하다. 요즘은 스터디와 1학기 때 배운 내용을 복습하는 것을 주로 하고 있다. 스터디는 하루 1개씩 총 5개를 하고 있는데, 실력 있는 동기들과 하니 도움이 엄청 된다. 최고!라이프 사진전 : 더 라스트 프린트이번 주엔 사진전을 같이 보러 갔다. 사진전 자체는 좋았는데 이날 컨디션이 안 좋아서 짜증을 부린걸 생각하니 미안하다. 나는 다른 사람들한테는 짜증을 잘 안내는데, 왜 세상 다정한 오빠한테만 짜증낼까..진짜 고쳐야지 욕망의북카페강남에 있는 '욕망의 북카페'를 갔다. 뭔가 욕망적인 분위기를 기대하고 가면 오산이다. 생긴지 얼마되지 않아 깔끔하고, 통유리라 전망도 좋고 전체적으로 너무 만..